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의 코트 (문단 편집) == 상세 ==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해군의 상징과도 같은 복장. 각 해적단이 자체적으로 만들어 달고 다니는 [[졸리 로저]](마침 색깔도 정의 코트는 흰색, 졸리 로저는 검은색)에 해당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정의 코트를 받는 계급은 소위부터인데 정의 코트를 입은 장교라도 복장이 다르다. 어떤 장교는 해군 정복 위에 코트를 입은 반면, 어떤 장교는 사복에 코트를 입고 있는데 지금까지 사복 위에 코트를 입은 장교는 전부 영관급에서 제독급이었던 걸 생각하면 해군 정복에 코트를 입은 장교는 위관급으로 보인다. [[스모커]]는 1부 시점에서는 정의 코트 대신 正義가 써진 털 패딩을 입고 다녔고, 2부에서부터 정의 코트를 입기 시작했다. 분명히 '코트'임에도 [[장식|제대로 입고 있는 사람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의상이기도 하다]]. 작중에 등장하는 거의 대부분의 영관급 이상 해군 장교들은 이 코트를 마치 [[망토]]라도 되는 양 어깨에 대충 걸치고 다니며, 희한하게도 전혀 어깨에 고정할 만한 부분이 보이지 않음에도 이 코트를 어깨에 걸친 착용자들이 전투중에 격렬한 동작을 구사해도 코트가 흘러내려서 땅에 떨어지거나 하는 장면은 묘사되지 않는데, SBS에 의하면 '''정의는 절대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사카즈키 왈 잇쇼가 드레스로자에서 초대형 사고를 친것을 두고 한바탕 입씨름을 하다가 정의의 체면 운운하는 것과 돈키호테 패밀리가 해군에 보낸 스파이인 [[베르고]]가 단 한번도 정의 코트를 걸친 적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 같은 원리인지는 불분명하지만 해군 정의 코트가 아니더라도 [[에드워드 뉴게이트]],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크로커다일]], [[유스타스 키드]] ,[[골 D.로저]]등 작중 코트를 어깨에 걸친 캐릭터들의 코트는 아무리 점프하고 굴러도 어깨에 착 붙어있다.] 작중에서 이 코트를 어깨에 대충 걸친 게 아니라 제대로 '입고' 있는 것이 묘사된 해군은 [[존 자이언트]]와 걸친 모습과 입고 있는 모습 둘 다 보여준 [[타시기]] 뿐이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까지 합치면 해군 G-8 지부의 드레이크 소령도 정의 코트를 제대로 입고 있다.] 반면 가격은 엄청 비싸진 않은 모양. [[T본(원피스)|T본]]은 부하들 챙기느라 코트가 남아나지 않을 정도인데 그걸 죄다 자비로 충당하려면... ~~나미가 전쟁마다 챙기지 않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카더라~~ T본의 부하들이 '귀한 코트'라고 말하는 장면 때문에 제법 값이 나간다는 반론도 있지만, 이는 황송하다는 뜻이지 가격을 얘기하는 건 아닐 것이다.[* '이 누추한 곳에 귀하신 분이' 와 같은 느낌 이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오히려 정의를 상징하는 코트를 찢어서 부하나 사람들의 상처를 치료하여 '''자신의 정의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 자신을 희생하는 정의로 남들을 돕는 것''', 찢어진 코트 차림으로 혈혈단신 적을 뒤쫓아가는 모습까지 고려하면 '''"나의 정의가 남루해 보일 지라도 나는 정의를 따를 것이며 그에 대한 대가는 바라지 않는다"'''는 것으로 해석하는 게 옳다. [[네펠타리 코브라]]도 "권위는 '''옷 위에 입는 것'''과 같다"이라며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 정상전쟁 당시에 버기가 이 코트를 주워다 걸친 적이 있다. 해적답게 등 뒤에 적힌 글자에는 X 표시를 쳤다. [[센고쿠(원피스)|센고쿠]]는 해군원수이던 시절엔 marine, 정상결전 때는 정의, 해군원수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정의 대신 은거(隠居)라고 쓰고 다니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